와 디스패치에서 대박기사 하나 더 나왔네요..  그간 강용석과 도도맘이 이야기 했던 것들에 대한 반박입니다. 저의 의견이 아니라, 디스패치 기자가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서 해당 레스토랑 관계자 등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까지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재미있으실거에요.

강용석 출마 가능성이 요즘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총선에 나가면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강용석이 절벽끝에서 몸부림을 치는것인지.. 뭔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이러는것인지 헷갈릴 정도 입니다. 일단 내용 보실까요.



실제 방송에서 한말이었군요.. 내용을 보니 MBN ‘뉴스와이드’에 나와서 내년 총선출마하면 당선되겠냐는 질문에 여론조사 결과에 오세훈이 1등이고 자신이 2등이었다며 이정도면 어딜가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저말이 아예 허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심각한 사람들도 국회의원이되고 대통령까지 되는 한국이니까요.

 

그리고 기사를 보니, ‘도도맘’과는 의뢰인 변호사 관계이고, 원래 의뢰인이랑 밥도먹고 술도마시고 하는거라며, 홍콩에 간것도 우연히 같은 시기에 만난것이라고 또한번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에 나온 기사를 볼까요.. 그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뚫고 지하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디스패치의 사진입니다.

일본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는데, 결제자 이름에는 yong seok 즉 강용석의 이름이 들어가있습니다. 이를 두고 자신의 카드를 빌려준것이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디스패치 기자가 이에 대해서 밝혔네요.

 

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 스캔들 심층취재!!

두사람이 밥을 먹은곳은 ‘에노테카 핀키오리’라고 하는 나고야의 중심가에있는 미들랜드 스퀘어 42층에 있는 비싼곳이라고 합니다.

 

이게 도도맘이 찍은 야경 인증 샷이라고 해요. 당시에 도도맘은 일본에 사는 언니랑 밥먹었다고 했는데, 언니가 흰색 와이셔츠 같은것도 입고.. 덩치가 좋아보이시네요..

 

그리고 디스패치에서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어봤더니… “얼굴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네요.. ㄱㅅㅇ 강용석을 상대로 감히 디스패치 기자가 허위사실을 보도했을리도 없을테고… 그리고 본인 카드가 아니면 결제가 절대 안된다고 해요..

 

 

그리고 일본 메리어트 호텔에 있는 일식집…

도도맘이 올린 사진 컵받침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좀 무서운 사진이 하나 나오는데요..

 

헐.. 심령사진 같이 나와버린 저 사람..

강용석과 너무나 닮은 사람.. 일본 사는 언니일까요?

 

그리고 김수지 기자는 이제 강용석이 도도맘 남편 이야기로 화제의 중심을 옮길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도도맘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남편이 다른여자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정말 그대로 흘러가면 소름끼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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