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없이 기사를 뿌려대는 기레기(쓰레기 기자)의 피해자가 하나 더 나왔군요. 본인이 아니라고 못박았기 때문에 편하게 글을 쓸 수 있겠네요. 기자가 모자이크 대충 해놓고 마약 연예인 기사에 사진을 올렸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자료를 찾기가 매우 쉬운 요즘, 모자이크 된 연예인 중 한명의 사진이 가수 ‘김현정’이라고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김현정의 이미지는 확인절차도 없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됐고, 평판에 금이 가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발빠른 대처로 누명은 벗게되었지만, 본인과 가족들은 해명 기사가 나오기전까지 얼마나 맘졸였을지..

우리나라도 기레기 처벌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비교해보실까요.

 


여가수K가 마약리스트에 올라있다며 처음에 올라온 사진..

저 사진의 원본

 

김현정 마약 찌라시는 아주 빠르게 퍼지더군요.

제 주변 친구들도 다 알고있을정도였고, 어느새 김현정은 마약한 연예인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위는 해명기사 인데요.

김현정이 마약 보도와 관련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것을 밝혔습니다.

저는 이번기회에 김현정씨가 법적으로 끝까지가서 해당 기자에게 처벌을 가해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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