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형제의난은 끝이 났지만, 신동빈의 국감증인 채택 등 아직 수난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동빈은 군면제를 받았지만 이제 아들문제도 있고.. 롯데가 일본기업이라는 말이 끊이지 않게 나올텐데, 신격호의 아들들이 그렇듯, 손자들 역시 일본여자랑 결혼을 했고.. 또 할것같고..(신동빈의 장남은 일본여자랑 결혼.)

아 글의 주제인 ‘신격호 전부인들’ 사실 이게 신격호 전부인이 한명이라고 해야할지.. 본부인 말고 두명의 아내가 있긴한데 복잡한 관계입니다. ㅋㅋ

한번 보실까요.

 


신격호 첫째부인 – 노순화 : 울산 동향이고,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신격호가 일본행을 택하고 혼자 건너갔습니다. 신격호가 무슨 생각이 있어서 떼어놓고 간건지.. 노순화가 거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서 신영자 이사장이 태어났지요.

 

위 사진은 신영자

 

그리고 신격호 둘째부인 이자 본부인 – 시게미츠 하츠코 : 신동주,신동빈 둘을 낳아준 사람 입니다.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

 

신격호 셋째부인 – 서미경 : 77년에 미스롯데 출신으로 호텔롯데 고문 자리를 맡고있습니다. 왜 호텔롯데 일까요? 저 계열사는 매우 중요한 계열사 입니다.

한국의 모든 롯데 계열사들이 엮이고 엮여서 한곳으로 모이는곳이 ‘호텔롯데’이고 이곳의 지분은 모두 일본쪽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롯데는 일본기업이라고 하는거죠.

 

미스롯데 서미경(본명 서승희)

 

이쁘니까 사진 몇장 더 올릴게요

그리고 그녀의 그나마 최근사진

1회 미스롯데 출신입니다. 바로 보자마자 쟤다! 해서 신격호가 데려오라고 했나봐요.

 

지금은 이렇게 어마어마한 집에 삽니다.

이렇게 신격호 아내들 3명 입니다.

재벌 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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