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재산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고 흥미거리가 됩니다. 얼마전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찬호가 나왔는데, 박찬호 부인 요리 실력 이야기가 나왔었죠 ㅎㅎ 사실은 아주 유명한 사람이고 집안은 더 대단한 여자 입니다.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박찬호 아내 집안 스펙이 후덜덜하더군요.

수백억을 벌어놓은 박찬호를 ‘소박한 사위’로 만드는 재력이란..

이것저것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알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부잣집 여자 처럼 생긴듯…

박리혜(朴梨惠)의 일본 이름은 카츠다 리에 입니다.(일본어로 勝田 梨惠)’가쓰다 리에’라고 부르기도함) 박찬호 아내 나이는 75년생 입니다. 2015년 현재 41살이네요.

처음에 ‘박리애’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는데, 일본이름 때문입니다.

재일교포 2세 출신이고, 지금 박찬호 부인 직업은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 11월 하와이에서 결혼을 했고, 샌디에이고(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첫딸을 출산하게 됐습니다.

 

 

 

박찬호가 아내인 박리혜의 요리보다 냉부의 요리가 더 맛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ㅎㅎ 박리혜가 워낙 집안이 부자이다 보니 부업으로.. 혹은 소일거리로 일하는게 아니겠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사실 꽤나 공부를 많이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IA 출신! 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아느 정보기관이 아니고 ㅎㅎ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라고 하는 곳인데

 

보기만 해도 엄청 비싸보이는 이곳.. 요리 학교 이름 입니다.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건물만 봐도 뭔가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ㄷㄷㄷ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한곳이며, 요리학교계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립니다.

학비가 굉장히 비쌀것 같지만.. 박리혜 집안 재력을 생각하면.. 그냥 태권도 학원 수준도 안될듯 합니다.(찾아보니 학비는 26000달러 수준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1년에 3천만원 정도 되는것 같네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프랑스 리옹에서 1성급 레스토랑인 'Pierre Orsi'에서 5개월동안 견습기간을 거치고, 일본으로 가서 도쿄에 있는 자택에서 ‘앨리스 키친’이라는 푸드교실을 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Chez Panisse'라는 곳에서 3개월단 또 인턴을 거쳤습니다.

서울에서는 ‘카페 마르쉐’라는 곳에서 매뉴개발을 담당하기도 하고

 

여긴가…?

도쿄 시부야 세이부 지하 2층에 있는 세탄쥬(Septanges)에 있는 'B&B 키친'이라는 곳에서 주방 스탭의 조리 지도 및 매뉴 개발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뭐 사실 집안이 되니까 이정도 한게 아닌가 싶어요.

자격으로는

Food and Management Sanitation Certificate
일본 소믈리에(Sommelier)협회 공인 와인어드바이저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나오네요.

박리혜 아버지 즉 박찬호 장인어른의 경우에는 일본 부동산 재벌 입니다.

박찬호가 처음에 인사 왔을때, 이야기 인데.. 박찬호 연봉을 듣고 “얼마 벌진 못해도 사람은 좋아보이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해요 ㅋㅋㅋ

참고로 박찬호의 전성기 시절 연봉이 어느정도냐면요…

베컴+호날두+박지성 전성기 연봉 다 합해도 안된다고 –_-;

 

출처가 어딘지는 몰라도 박찬호 박지성 두사람의 연봉비교 ㅎㅎ

이런건 재미로 보는거고 여튼 어마어마하게 벌었습니다.

 

장인이 그런소리를 한 이유가 재산이 조 단위가 넘다보니.. 거기다가 박찬호 부인 박리혜는 ‘외동딸’… 위너가 아닐 수 없네요..

글이 좀 많이 길어지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나온게 있어서 아래 글을 봐주세요.

http://marke.tistory.com/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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