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 소라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주 난리가 났네요. ‘소라 운영자’는 지금도 살아있는 레전드라 불릴만 한데, 돈을 수백억 벌었다는 소리도 있고… 뭐 큰 부자 된건 분명해 보입니다.

소라 운영자는 외국인 입니다. 예전에는 호주 사람이라고 알려졌는데 지금은 어디 국적인지 명확히 모르겠군요. ‘테리 박’으로 알려졌었고, 에x스아시아,트x스트킴 등 다양한 사이트를 함께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원래 소라네ㅅ 이름이 ‘소라's 가이드’였습니다.

그리고 뒤에 지금의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이곳 제작한곳이 대박이더군요

소라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커왔나~~

위는 10년도 넘은 기사 입니다.

소라 운영자 나이가 지금도 31살 정도겠군요;;; 대박..

저사람이 진짜 소유자인지 바지사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당돌하네요.

FID라는 기업 홈페이지 만들어주는 회사였는데, 99년도에 병역특례업체로 지정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반 개인사업자는 절대 아니지요.

이런곳에서 소라 사이트를 만들어준것 입니다.

당시 카이스트 출신 병특까지 포함해서 4명이서 ‘S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당시에 1억 정도 받고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카이스트 나온 아저씨는 병특 끝나고 나서도 월 300만원 정도 받고 사이트를 운영해줬다고 하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 편 이후 쏟아지는 운영자에 대한 관심>

소라 사이트 만들어준 FID라는 회사는 부도났고, 당시에 대표는 도망갔었다고 나옵니다.

이번에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올정도로 소라가 커버렸지만, 원래 소라는 ‘미끼’였습니다. 테리박이 유료로 운영하던 사이트 2군데로 회원을 유입시키기 위해서 소라를 무료로 운영했었다고 해요.

당시에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적발한 사람이 71명인데, 소라 운영자 테리박은 해외에있어서 잡히지 않았나 보군요… 역시 사람은 외국에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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